농장둘러보기 차랑품종입니다. 튼실히 커갑니다. 앙증맞은 어린 모습입니다. 농원의 한 구석에 자리잡은 복숭아 입니다. 올해도 풍성합니다. 8월이면 분홍빛 달콤한 과일로 변하겠지요 복숭아 옆을 지키고 있는 자두입니다. 벌써 침이 넘어가네요 밭 한켠에 심은 땅콩이 꽃이 피었습니다. 앙증맞은 꼬마대추들이 커..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08.06.30
논에 가을의 풍성함을 그리며 6월 14일 벼 이앙작업 후의 논의 모습입니다. 이리도 가녀린 것들이 자라서 튼실하고 알알이 맺힌 풍성한 들녘이 된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이앙후 10일경과, 조금씩 뿌리가 활착을 하는가 봅니다. 집 텃밭에 들깨가 풍성합니다. 지난 19일 땅콩밭에 김을 메고 난 후 5일 지나니 쑥쑥 자랐네요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08.06.25
큰 딸이 많이 아픕니다. 월요일 새벽 눈을 떠 보니 아내와 큰 녀석이 보이질 않습니다. 아내가 몇일 전부터 김밥집 보조를 야간에 다닙니다. 큰 녀석은 독서실에서 공부를 한다고 했는데..... 아침에 집 안이 썰렁합니다. 전화를 걸어 보니 응급실 이라고 하네요 가슴이 철렁합니다. 큰 녀석이 천식이 있습니다. 늘 조마조마 합..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08.06.24
보성의 대원사 인근 산행 네잎으로 된 줄기가 정말 보기 좋은 산더덕입니다. 대원사 입구에 있는 큰 연못에 있는 수련꽃입니다. 돌개쉼터앞 목조다리인데요. 이 곳 보성 대원사 벗꽃길이 전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어 있는 곳중의 한 곳이지요 오랜만에 보는 야생 보리뚝(어릴적불렀던명칭(충청도))입니다. 파리똥이라고 하..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08.06.15
농장안의 이모저모 집뒤안에 핀 어성초의 단아한 꽃입니다. 더덕이죠, 산더덕 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 자연속에 핀 것과는 왠지 약해 보이는 모습이네요 노랑제비꽃입니다. 작년에 마당에 흰제비꽃을 들에서 갖다 심었더니 .... 흰꽃잎제비꽃, 종류가 다양히 핍니다. 단감작업중 피어 있는 개망초를 한컷합니다. 아..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08.06.15
대추꽃이 활짝 감밭속에 심어 놓은 대추나무가 올 해도 만개했습니다. 향기가 너무 좋습니다. 정말 귀여운 꽃입니다. 벌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08.06.15
지난봄의 살구꽃이 이렇게 열매를 살구가 익어갑니다. 올해는 많이도 달렸습니다. 6월중순이면 정말 노랗게 익어 입을 즐겁게 하겠지요 집앞 뜰에 심은 나리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작년 이사 올 때 심었던 석류가 올해는 꽃을 피워 열매를 준비합니다.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08.06.10
산더덕캐러가던날 휴식을취하며 김밥먹는 즐거움입니다. 이름은 모르나 너무도 예쁜 꽃입니다. 숲속에서 올려다 본 하늘위의 푸른세상입니다. 이것이 둥글레라고 합니다.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08.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