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29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원하는가 봅니다.

오늘은 영화 한 편을 사이버에서 감상했습니다. 제목은 "해바라기" 이며 주연은 김래원, 김해숙 씨 이네요. 마지막 장면에서 가슴 뭉클한 무엇인가가 콧등을 찡하게 합니다. 樹慾양이 풍부지라.... 나무가 가만히 있자고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않는다고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원하는 가 봅니다. 적당한..

[스크랩] 아이들이 이만큼 컷어요

세월이 유수같다는 것이 실감납니다. 오랜만에 들쳐본 사진첩에서 큰놈(푸른하늘)과 둘째(푸른태양)의 1학년과 다섯살의 모습을 봅니다. 지금은 고3과 중3이 되었답니다. 마냥 천진하고 개구장이던 아이들이 몸도 정신도 숙녀가 다 되어 갑니다. 아버지로서 한점 부끄럼이 없고 친구같은 아버지이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