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장성의 맛집 45

공기밥 두 그릇은 기본~ 메기매운탕에 반하다.

지난번 종친회 신년하례식때 찾은 장성미락단지의 "청암" 가든 입니다. 모임을 통해서 여러번 왔던 식당입니다. 읍에서 백양사 방향으로 4킬로미터를 가다보면 장성댐과 백양사로 갈라지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장성댐 방향으로 방향을 틀어 불과 30미터를 직진하면 다리가 나옵니다. 다리의 우측에 미..

아내가 지갑을 열어 동지팥죽 칼국수를 쏩니다.

오늘은 동짓날, 한 해의 액운 날려 버리고, 신묘년 새해 정갈하게 맞이하자며 아내가 지갑을 열었습니다. 제 아내는 발도 넓고 성격도 시원해서 사람들이 좋아라 하지요. 아내가 사주는 팥죽 칼국수 그 맛이 일품입니다. 사진에 아내가 걸렸네요. 얼굴나오는거 싫어라 하는데.... 어쩌지요? 그냥 밀어 ..

팰콘과 함께한 다슬기 해장국으로 유명한 "대명식당" 탐방기

다슬기가 푸짐한 다슬기야채파전입니다. 맛은 끝내줍니다. 한 입에 반하고 또 한 입에 기절초풍의 맛이 살아 있습니다. 다슬기 해장국 입니다. 얼큰하지 않고, 담백한 맛의 해장국, 풍성한 부추와 팽이버섯의 은은함이 가득하고 피곤한 간 기력회복에 최고인 다슬기와의 최고 궁합 만남! 장성 백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