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백양단풍축제 행복한 풍경을 담습니다. 친구와 놀러와 추억을 담는 그녀들이 아름답습니다. 대봉감을 곶감으로 만들기 위해 곶감꼿이에 최고의 겨울 간식거리 인 곶감이 벌써부터 달콤함을 뿌립니다. 추억들을 엽서에 담아 봅니다. 입이 벌어져 닫히지를 않습니다.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0.11.07
14회 장성 백양사 애기 단풍 축제 가을의 단풍 구경은 아침과 늦은 오후 석양이 지는 즈음이 가장 아름다운 듯 합니다. 또한 자연은 일시에 모두가 붉어지는 현상은 없습니다. 서서히 너도 들고 나도 들고~~ 그래서 더욱 여운이 남습니다. 이 붉은 단풍속에서도 푸른 청풍도 존재 합니다. 이렇게 자연은 서로 다름을 인식합..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0.11.07
3대를 이어가는 정미소 풍경(삼정농산) 삼대를 이어 정미소를 운영하시는 이 수현대표의 삼정농산 입니다. 올 가을 수확한 나락가마니 들이 창고 앞을 가득 메웁니다. 이 곳을 통과하는 고속철로 인해서 2년이 지나면 없어질 아쉬움에 있지만 더 좋은 현대식 시설로 양질의 쌀을 도정해 내는 부푼 꿈에 항상 웃는 얼굴로 자연의 고객 농민들..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0.11.07
팰콘과 함께한 다슬기 해장국으로 유명한 "대명식당" 탐방기 다슬기가 푸짐한 다슬기야채파전입니다. 맛은 끝내줍니다. 한 입에 반하고 또 한 입에 기절초풍의 맛이 살아 있습니다. 다슬기 해장국 입니다. 얼큰하지 않고, 담백한 맛의 해장국, 풍성한 부추와 팽이버섯의 은은함이 가득하고 피곤한 간 기력회복에 최고인 다슬기와의 최고 궁합 만남! 장성 백양사 .. ◀여행이야기▶/장성의 맛집 2010.10.31
장성댐 코스모스가 장관인 들에서 큰 녀석 하늘이가 오후에 학교로 다시 올라갑니다. 기분전환도 할겸 아이들과 함께 장성댐을 찾았습니다. 하천변으로 시선을 끌어 당기는 코스모스 들이 즐비하게 풍성했습니다. 농로길 좁은 곳을 달려 살사리꽃(코스모스 순우리말)을 보러 왔습니다. 어떤것은 키가 2미터가 훨씬 넘습니다. 아이들이 ..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0.09.27
백양사, 용기와 희망의 템플 스테이 다녀왔습니다. 딸들과 함께한 모처럼의 작은 여행체험이었습니다. 애들 엄마가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요. 밝은얼굴로 명랑한 모습 보여주는 딸들이 대견스럽습니다. 기대한 것과 체험의 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해 큰 딸아이가 잠시 눈물은 보였지만 이내 분위기에 동화해 가는 모습이 이뻣습니다. 고3이라 어려운 시..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09.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