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426

3대를 이어가는 정미소 풍경(삼정농산)

삼대를 이어 정미소를 운영하시는 이 수현대표의 삼정농산 입니다. 올 가을 수확한 나락가마니 들이 창고 앞을 가득 메웁니다. 이 곳을 통과하는 고속철로 인해서 2년이 지나면 없어질 아쉬움에 있지만 더 좋은 현대식 시설로 양질의 쌀을 도정해 내는 부푼 꿈에 항상 웃는 얼굴로 자연의 고객 농민들..

팰콘과 함께한 다슬기 해장국으로 유명한 "대명식당" 탐방기

다슬기가 푸짐한 다슬기야채파전입니다. 맛은 끝내줍니다. 한 입에 반하고 또 한 입에 기절초풍의 맛이 살아 있습니다. 다슬기 해장국 입니다. 얼큰하지 않고, 담백한 맛의 해장국, 풍성한 부추와 팽이버섯의 은은함이 가득하고 피곤한 간 기력회복에 최고인 다슬기와의 최고 궁합 만남! 장성 백양사 ..

백양사, 용기와 희망의 템플 스테이 다녀왔습니다.

딸들과 함께한 모처럼의 작은 여행체험이었습니다. 애들 엄마가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요. 밝은얼굴로 명랑한 모습 보여주는 딸들이 대견스럽습니다. 기대한 것과 체험의 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해 큰 딸아이가 잠시 눈물은 보였지만 이내 분위기에 동화해 가는 모습이 이뻣습니다. 고3이라 어려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