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장 추억의 뻥~이요 ^^ 오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상입니다. 지난 29일 장성 황룡의 5일장을 둘러 보다 한참을 기다리며 담아온 영상입니다. 오랜 기억의 수동식 뻥튀기는 아니었지만~~ 추억을 되살리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목재로 불을 지피며, 뻥튀기 장사의 흥겨운 노랫가락과 함께 손잡이를 잡고 돌아가는 운치있..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1.02.01
장성 평림댐의 겨울애상 폭포도 꽁꽁~ 호수도 꽁꽁 당귀댁 농장을 다녀오면서 오는 길목에 위치한 평림댐을 둘러 봅니다. 1995년 전남 서부권 광역 상수도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01년 11월 공사를 착공했다고 합니다. 2007년 4월과 10월에 각각 정수장 시설, 도,송수시설공사를 준공을 필두로 12년간의 공사기간을 진행해 온 작업이 2007..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1.01.30
한겨울의 장성 고산서원을 다녀오다. 오늘은 하우스의 원수 수질분석과 양액재배 배지의 성분 분석을 의뢰하러 담양에 소재하고 있는 전남딸기 클러스터 사업단을 방문하고 돌아 오는 길에 전남 딸기의 공동 브랜드인 " 원스베리"의 공동선별장을 잠시 들러 엄선하여 포장되는 장성, 담양의 딸기 선별과정을 벤치마킹 하고 왔습니다. 돌..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1.01.28
장성의 한정식 한상 받으시오~ 오늘은 지난번 장성사이버농업인 연구회장님과 모임이 있어 다녀온 장성의 대표 한정식집 "풍미회관"을 소개합니다. 장성읍 수산리에 소재하고 있는 맛집으로 장성읍을 지나 장성고방향으로 진행하다 보면 우측으로 보해의 장성 주조장이 위치하고 있지요. 한참을 더 달려 소방서가 나오고 곧 이어 .. ◀여행이야기▶/장성의 맛집 2011.01.26
장성 황룡면에 해양 도시가스가 들어 온데요~ ^^* 장성 황룡면에 해양 도시가스가 들어 온답니다. 지난 1월4일 시작된 공사입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 수십명의 인부들과 투입된 기계들이 요란하게 공사장임을 증명해 줍니다. 사진기를 보더니 책임자이신 분이 다가옵니다. 조금은 상기된 모습으로 굳어진 표정이 역력합니다. " 어디서 오셧어요? 혹시 ..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1.01.21
장성 황룡강 위에서 신나게 자전거를 탑니다~ 오늘도 자전거를 타고 직장? 출근을 합니다. 여전히 부딪히는 바람은 차갑습니다. 기온이 조금 올라 하우스의 온도가 아침인데도 20도를 나타냅니다. 앞 뒤의 비닐을 걷어 올리고 조금씩 외부공기를 유입하고, 가득한 습기가 외부로 나가는 수증기가 보입니다. 다시 자전거에 몸을 싣고 ~ 제가 자주 가..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1.01.20
철로의 안전은 우리가 지킵니다.~^^* 아내가 근무하는 황룡면사무소에 볼일 차 다녀오다 차를 돌리고 가려는데 ~ 멀찍이 앞에 철로에 주황빛의 사람들이 삼삼오오 몰려 있었습니다. 순간~ 포스팅 거리가 스칩니다. 가장 가까이 다가가 근처에 차를 세우고 눈덮힌 철로 위를 올랐습니다. "무슨 일로 사진을 찍습니까?" "이곳은 위험해서 올..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1.01.14
황룡면 청년회 4대, 5대 이.취임식 1월13일 황룡면 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는 제 황룡면 청년회장 4대 이임과 5대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2003년 5월 추진위 발족을 위시로 9월에 초대 박영수 회장을 선출하면서 본격적인 순항을 출발 했습니다. 그 해 12월 관내 독거노인 보일러 설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많은 청년회의 따뜻한 위상을 정..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1.01.14
공기밥 두 그릇은 기본~ 메기매운탕에 반하다. 지난번 종친회 신년하례식때 찾은 장성미락단지의 "청암" 가든 입니다. 모임을 통해서 여러번 왔던 식당입니다. 읍에서 백양사 방향으로 4킬로미터를 가다보면 장성댐과 백양사로 갈라지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장성댐 방향으로 방향을 틀어 불과 30미터를 직진하면 다리가 나옵니다. 다리의 우측에 미.. ◀여행이야기▶/장성의 맛집 2011.01.13
눈 덮힌 금곡영화마을 가다~ 장성에 산지 8년을 헤아리는데~ 이 마을엔 처음 발길을 합니다. ~ 세월은 좀 됐어도 사실 살다보면 바로 옆의 산에도 한번 오르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런 것이 산다는 것인가 봅니다. 축령산을 혼자 오르고 시간은 많이 흘러 오후 4시를 넘게 가르키지만 그래도 또 시간을 낸다는 것이 힘들것 같아..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