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에도 가고시마 흑돈이 있어요 장성에도 가고시마 흑돼지가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인 23일~ 아내로부터 전화가 띠링~~띠링~ 울렸습니다. 여보~! 어서 가봐? 뭐야~ 뜬금없이 가보라니? 어딜? 아따~ 저번에 얘기한 돼지농장? 지금 아기 돼지 낳으려 출산 준비중이래...어서~! 전화를 끝자 마자 일손을 멈추고 집으로 가서 카메라를 챙겼지..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1.05.26
모두가 행복한 세상 백양사에서 가져 옵니다.~ 5월10일~ 이른 아침부터 온 식구가 동원되었다. ???? 딸기 밭으로 모두 출동~~ 서둘러 딸기를 수확선별하여 부랴 부랴 광주 서부 도매시장으로 빗속을 뚫고 마구 달려갔습니다. 짐칸에 실은 딸기들이 아마도 초 긴장 상태 였던 스피드 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런~~ 이미 경매가 종료되고 부지런히 중매..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1.05.11
홍길동 축제 두번째 이야기~나도 해볼래요~! 5월 8일 제 13회 축제가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첫날 가보지 못한 구석 구석, 이모 저모를 신나게 구경한번 떠나 보실까요?~~^^ 아이들의 동심이 그대로 표현되고 있는 비누 방울 만들기 입니다 누나, 형 들의 틈새에서 안간힘을 쓰면서 방울 만들기에 열중한 귀여운 꼬마가 눈에 들어옵니다. 진지한 얼..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1.05.09
분수와의 행복한 사랑에 빠진 남매 나~잡아 봐라~~^^* 장성 홍길동 축제 첫날~ 이야기 시작합니다. ^^* 어린이날 이기도 한 홍길동 축제날~ 올해부터 공설운동장이 아닌 홍길동 생가 테마파크에서 개최가 되어서 인지 행사장으로 가는 길이 자동차들로 가득하다. 오전 딸기 하우스 작업을 서둘러 마치고 축제 이모저모를 담아 보려 달려 갔습니다. 차들로 ..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1.05.06
홍길동축제~ 외쳐라 !홍길동처럼, 펼치자 ! 우리의 꿈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홍길동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장성 홍길동축제가 독특한 체험거리로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한다. ‘외쳐라! 홍길동처럼, 펼치자! 우리의 꿈’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를 위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차별화를 두고 홍길동의 주제성을 ..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1.04.30
장성에도 양파를 친환경으로 재배하는 농업인이 있습니다. 28일~ 오전 딸기를 도매시장에 일부를 출하하고 일부는 직판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햇살은 따사롭지만 바람이 아주 거세게 부는 날입니다. 오늘은 ~~ 장성 사이버 농업 연구회의 회원이신 표 병철님의 양파 농장을 방문했습니다. 찾아 가는 길을 설명을 듣고 다다른 곳이 다름 아닌 2009년 제가 딸기 설..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1.04.29
황룡마을 회관에 무슨 일이~~ 빨강미인들 적과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호주머니 속의 전화벨이 사정없이 허벅지를 흔들어 댑니다. "재현이~ 어서 회관으로 와보시게!" 이장님께서 급히 호출을 하십니다. "이장님~ 무슨 일 이셔요~" "자네가 빨리 와야 할 일이 생겼어~!" "어서 와봐~!" "곧 달려 가겠습니다." 하우스 에서 거리가 ..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1.03.10
동학혁명~ 역사는 살아 있습니다. 그래서 진화합니다. 봄이 성큼 성큼 다가오는 듯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영하의 기온을 보이지만~ 시나브로 느껴지는 기다리던 봄은 착~착~ 우리들 바로 옆까지 와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동학혁명 승전 기념탑 둘러봄에서 누락되었던 " 이 학승 순의비"를 마침내 찾았습니다. 장성의 김 채림 문화해설사님으로부터 자세한..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1.03.10
더도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지난 3월 3일은 우리 마을 황룡농협 조합원님들의 출자금 배당금을 지급받는 날 입니다. 농협 좌담회겸 마을 회관에서 어르신들이 함께 모이시어 2010년의 농협 소식을 보고 받는 날이기도 하였답니다. 대부분이 조합원들 이시기에 오늘은 정말로 마을의 잔치나 다름이 없습니다. 책상위에 조합원 명단..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1.03.07
동학혁명~ 황룡전적지를 둘러본다. 지난 1월에 둘러본 황룡 전적지 입니다. 겨울 추위의 매서움이 칼날같이 불어오는 오후~ 마음에 있어도 쉽게 가지 못했던 황룡전적지, 겨울바람을 뒤로 하고 걸음을 옯겨 보았지요. 마음과 몸이 경건해지고 숙연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정말이지 가슴속 뭉클함이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뜨거운 붉은 피..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