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강쥐이야기 28

장성사과 좋아해도 너~무 좋아하는 우리집 강아지 만두 인사합니다.

장성 사과 맛에 울집 만두 아가씨 좋아해도 너~~무 좋아한다. 오랜만에 강쥐 이야기 올립니다. 지난 10월 29일 전남 목포 친구 집에서 분양 받은 녀석 입니다. 가져 올때 이미 2개월정도는 자란 녀석 이었으니 세상 구경한지 3개월하고 열흘정도 지나네요. 10월 중순을 넘는 어느날, 친구에게..

횡성휴양림에서 몰래 훔쳐 보는 개살커플?의 사랑이야기

지난 횡성 여행때 들렀던 횡성 자연 휴양림에서 제 시선을 끌였던 강아지들의 사랑놀이가 제 카메라에 담겨졌답니다. 횡성군 갑천면 포동리의 횡성 자연 휴양림은 " 호랑이가 사람을 잡아먹고 저고리만 남겨놓았다"는 저고리골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좀 무시무시하지요~~으스스 휴양림안에 호명산으..

아기고양이 두마리, 한 마리만 남은 까닭은?

하우스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아내가 근무중에 검정 망태 자루에 누런 아기 고양이 두마리를 담아 가지고 왔었지요. "여보~! 키우는 것은 당신이 전문이잖아~" "아니~ 자꾸 가져 오면 어떡하니?" 그러고 보면 아내는 작은 화분이건, 동물이건 들고 오기는 참 잘합니다.~ 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아주 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