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사과 좋아해도 너~무 좋아하는 우리집 강아지 만두 인사합니다. 장성 사과 맛에 울집 만두 아가씨 좋아해도 너~~무 좋아한다. 오랜만에 강쥐 이야기 올립니다. 지난 10월 29일 전남 목포 친구 집에서 분양 받은 녀석 입니다. 가져 올때 이미 2개월정도는 자란 녀석 이었으니 세상 구경한지 3개월하고 열흘정도 지나네요. 10월 중순을 넘는 어느날, 친구에게.. ◀나의 이야기▶/강쥐이야기 2012.12.08
횡성휴양림에서 몰래 훔쳐 보는 개살커플?의 사랑이야기 지난 횡성 여행때 들렀던 횡성 자연 휴양림에서 제 시선을 끌였던 강아지들의 사랑놀이가 제 카메라에 담겨졌답니다. 횡성군 갑천면 포동리의 횡성 자연 휴양림은 " 호랑이가 사람을 잡아먹고 저고리만 남겨놓았다"는 저고리골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좀 무시무시하지요~~으스스 휴양림안에 호명산으.. ◀나의 이야기▶/강쥐이야기 2011.10.03
장군이가 이렇게 달라 졌어요~~ 2010년 12월에 태어난 "장군이" 입니다. 엄마 이름음 "금비" 이구요~ 지금까지 강쥐들을 두번 출산하고, 장군이가 세번째 인데... 이상하게도 세번째는 요 녀석 한 놈만을 낳았답니다. 혼자여서 더 사랑을 많이 주었었거든요. 장군아~~ 하고 부르면 어디선가 놀다가도 쪼르르~ 달려와 배를 드러내며 애교를.. ◀나의 이야기▶/강쥐이야기 2011.07.23
아기고양이 두마리, 한 마리만 남은 까닭은? 하우스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아내가 근무중에 검정 망태 자루에 누런 아기 고양이 두마리를 담아 가지고 왔었지요. "여보~! 키우는 것은 당신이 전문이잖아~" "아니~ 자꾸 가져 오면 어떡하니?" 그러고 보면 아내는 작은 화분이건, 동물이건 들고 오기는 참 잘합니다.~ 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아주 꽝 .. ◀나의 이야기▶/강쥐이야기 2011.07.09
또 다른 가족 저희 가족과 함께 하는 진도견 가족들입니다. 보기만 해도 용맹함과 날렵함이 특징인 기골장대한 " 깜돌이" 입니다. 이녀석은 3년전 큰 처남이 암수 한쌍으로 흑구가 귀하다고 분양받아 갔다 준 것인데.... 욘석 만이 살아서 제 곁을 지키고 있답니다. 아주 힘도 장사고, 무식하고,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나의 이야기▶/강쥐이야기 2010.12.16
강아지 모자~ 무엇을 보았을까요? 욘석이 "금비" 장군이의 엄마이지요. 멀리서 어떤 움직임을 포착했네요. 귀가 쫑긋이 11자로 섰습니다. 눈도 동공이 커졌습니다. 바로 이 녀석이 응시하는 곳을 쳐다 보지만 보이질 않습니다. 조금 더 관찰하니 흑고양이 한마리가 저 멀리 보이네요. 역시 개들은 시력이 참 좋습니다. 진원집 단감과수원.. ◀나의 이야기▶/강쥐이야기 2010.11.13
엄마 고구마 맛있어요 ~! 엄마! 주인 아찌가 고구마 줬어요! 참 맛있었어요. 그래 너만 먹었니~ 네~~ 죄송해요 다음번엔 엄마도 드리라고 할께요?! 고구마를 잘 받아 먹는 장군이 입니다. 딸랑 한마리만 태어나 형제들과 사이좋게 놀 시기인데 영 측은 합니다. 배가 고픈지 고구마 하나를 다 먹습니다. 냠냠~~ 아주 맛있게 먹습니.. ◀나의 이야기▶/강쥐이야기 2010.11.09
2주 넘어 눈을 뜬 "장군이" 인사합니다. 2주된 장군이 인사 올립니다. 어미견인 금비가 세번째 출산인데 이상하게도 단 한마리만을 출산했지요. 성별은 꼬치 입니다. 금비를 너무 닮았습니다. 씩씩하게 잘 자라 주었으면 합니다. ◀나의 이야기▶/강쥐이야기 2010.10.24
금비의 귀여운 강쥐들이 40일이 넘습니다. 한 두놈이 심하게 싸움을 하길래 격리차원에서 철창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첫날은 어미를 그리워해 밤새 서글피 울더니 다음날은 지쳤는지 소리가 매우 잦아들었습니다. 귀엽게 뭉쳐있는 모습을 놓치지 않고 한 컷 합니다. 가장 오른쪽이 숫놈이구요 나머지는 모두 암놈들입니다. ◀나의 이야기▶/강쥐이야기 2009.10.16
이쁜이 첫번째 강쥐들 2월에 나은 이쁜이의 7귀염둥이 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뒤에 보이는 살구나무에 예쁜 꽃망울이 하나가득 입니다. 살아있는 장난감 같이 앙증맞은 녀석들을 너무도 좋아하는 내 공주들입니다. 쌀쌀한 날씨가 아직은 봄을 말하기가 이르지만 파릇파릇 새싹들은 서둘러 봄을 재촉하고 있지요.. ◀나의 이야기▶/강쥐이야기 200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