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은 지금 꽃과의 열애에 빠져 있습니다. 홍길동 공설운동장을 향하는 길~ 자연스럽게 시선이 이끌리는 곳이 있습니다. 장성 문향 고등학교 앞의 장성교 사거리에서 홍길동 공설운동장으로 방향을 틀어 가다보면 우측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화단엔 각종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벚나무 그늘 아래에서 형형색색의 예쁜 함박 웃음.. ◀나의 이야기▶/자연과 꽃 2011.06.08
미리 가본 비오는 날의 평림댐 장미 공원 아침 내내 가는 봄을 아쉬워 하는 비가 추적 추적 내립니다. 장성군 삼계면의 사이버농업인 연구회 회원님의 식물원을 방문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조금 일찍 서둘러 평림댐의 장미공원을 둘러 보았습니다. 이제 막 한 두송이 피기 시작한 장미들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특히나 물방울들을 가득 머.. ◀나의 이야기▶/자연과 꽃 2011.05.24
찔레와 장미가 만나면 더 아름다운 꽃으로 탄생한다. 오늘은 비가 참으로 오래오래 많이도 내렸습니다. 봄 비가 아니라~ 여름 장대비 같습니다. 광주에 볼일차 외출후 돌아 오다 며칠전에 통화한 장성 남면의 "장미농원"을 방문했습니다. 1400평의 연동형 하우스입니다. 50미터의 길이에 12동의 하우스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 입니다. 여러해 기타의 농.. ◀나의 이야기▶/자연과 꽃 2011.05.11
고마우신 형님댁 앞마당에 봄향기가 가득합니다. 지난번엔 광주 꽃 박람회의 실내 공간의 꽃소식을 전해 드렸었지요~~! 오늘은 제가 사는 마을의 마음 따스하신 형님의 마당에 핀 아기자기 봄 향기를 전해 드릴까 합니다. 전해드릴 물건이 있어 마을 형님댁을 찾았던 며칠전~~ 마당의 작은 동산에서 장터에서 사오셨다며 앙증맞은 어린 소나무를 심고 .. ◀나의 이야기▶/자연과 꽃 2011.04.08
채송화가 피었어요 작은 자갈들 사이로 예쁘게 고개를 내민 채송화입니다. 귀여운 악동들(이쁜이 강쥐들)이 걱정됩니다. 행복은 바로 이 꽃속에 살포시 피어나고 있을까요? ◀나의 이야기▶/자연과 꽃 2010.07.16
[스크랩] 좋은글, 사진, 훈훈하고 따뜻한 국화향기같은 댓글들을 많이 많이 달아 주세요 출처 : 장성군 청년이화회글쓴이 : 희망사항 원글보기메모 : ◀나의 이야기▶/자연과 꽃 2009.10.22
행복의 꽃들 집으로 들어오는 어귀에 한그루가 있습니다. 꽃향기에 매료되는 시간입니다. 모니터의 사진이어도 달콤황홀한 향이 베어 나는 듯 합니다. 분홍빛 꽃들의 향연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은 가히 넘치고도 남음이 충분합니다. 우리는 소중한 선물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내가 숨쉬고 있.. ◀나의 이야기▶/자연과 꽃 2009.06.24
장미가 한창입니다. 5월은 역시 장미의 계절, 지난 07년도에 가느다란 한 줄기의 여린 나무가 이리도 고운 자태를 자랑합니다. 역시 세월은 아픔도 기쁨도 무뎌지게 하는 마술입니다. 땅의 영양과 하늘의 기운으로 이리도 아름다운 꽃을 잉태하는 것이 어찌 신비롭다 하지 않으리요 이 녀석들은 이사를 온 07년도에 장성 산.. ◀나의 이야기▶/자연과 꽃 2009.05.20
행운을 드립니다. 지난해 10월에 뿌린 클로버가 이리도 멋지게 마음속에 희망을 불어 넣습니다. 풀로 풀로도 볼 수 있지만 나는 이것을 자연이 주는 선물 '희망친구' 라 부르고 싶습니다. 과원 전체를 덮고 있는 희망들이 차고 넘칩니다. 우리는 가녀린 꽃을 보고 이렇게 마음을 다독거리며 힘든 하루를 씩씩하게 살아갈 .. ◀나의 이야기▶/자연과 꽃 2009.05.08
저는 모과꽃이구요, 얘들은.. 모과는 못생겼지만 그 모태인 꽃은 이렇게 예쁘답니다. 향기는 어떻고요, 모과차향 그 이상 으로 달콤한 향입니다. 꽃잎이 보통 5장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대부분의 꽃들이 봄에 피는 것들은 5잎을 기본 으로 하네요. 5라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숫자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모과향기에 취해 보세요 지난.. ◀나의 이야기▶/자연과 꽃 200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