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18

[강아지]귀여운 녀석들이 눈도 뜨고 아장 아장 걷는 답니다.

[강아지/강쥐/귀여운강쥐/딸기농부네강쥐] [강아지]귀여운 녀석들이 눈도 뜨고 아장 아장 걷는 답니다. [이쁜이새끼강쥐] 딸기농부네 강쥐들이 벌써 눈을 뜨고 불안불안 하지만 뒤뚱뒤뚱 걷는답니다. 지난 달 10일, 그러니까 세째 딸아이 생일날에 태어난 녀석들..ㅎㅎ 그래서 딸아이가 무..

[설날떡국]설날엔 역시 수제김치만두가 들어간 떡국이 최고지요!

[김치만두/떡국/김치만두떡국/충청도떡국/] [설날떡국]설날엔 역시 수제김치만두가 들어간 떡국이 최고지요! 딸기농부 어릴적 이후 이런 고향 떡국을 먹어본지가 두 손가락으로 세어도 모자라는군요. 아니~ 그러면 직접 해 묵으면 되지? 하시지만 막상 만들어 먹는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

[강아지]딸기농부네 집엔 갑오년 정초부터 왠 개판?

[강아지/강쥐출산/진도개/새끼강아지/이쁜강아지/어린강아지] [강아지]딸기농부네 집엔 갑오년 정초부터 왠 개판? 딸기농부네 집에 경사?가 났어요! 갑오년 정초부터 새끼강아지들이 줄줄이 사탕이랍니다. 무심하다고 보실 줄 모르지만.. 올해 8살인 진도 암놈 이쁜이녀석이 생각지도 않..

웃음보 터진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처럼 새해엔 웃음대박 맞으세요

[천하대장군/지하여장군/동자대장군] 웃음보 터진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처럼 새해엔 웃음대박 맞으세요 딸기농부 평소엔 빠른 속도로 지나치는 장승백이 사거리인지라 잘 보이지도 않았다. 차량도 많지 않은 오늘은 교통신호 대기중에 주변을 둘러 보는데 오잉? 저만치 커다란 뻐드..

[수제탁자]내가 직접 만드는 수제나무탁자로 푸른희망농장 쉼터

[수제탁자]내가 직접 만드는 수제나무탁자로 푸른희망농장 쉼터 작년까지만 해도 비닐하우스를 만들고 난 잡동사니들로 가득차 있던 곳이 확~ 달라졌습니다. 지난해 태풍에 세게 얻어맞은 듯 철제가 휘여져 움푹 들어갔었고, 강풍에 비닐도 찢겨져 몰골이 사나웠는데! 손재주가 참 좋은 ..

[동치미]딸기농부 아내의 첫시도, 동치미 만들기 잘될까?

[동치미]딸기농부 아내의 첫 동치미김치 만들기 잘될까? 딱~ 한수레 분량으로 뽑아낸 무로 만드는 동치미 입니다. 아직 미완성 이지만 벌써부터 그 맛이 궁금해 집니다. 왜냐하면 딸기농부 아내가 생애 처음으로 직접 동치미 만들기는 처음이거든요. 결혼생활이 벌써 몇년째인데 아직 단 ..

[겨울아침]비움은 다시 또 채울 준비를 하는 것이다.

[겨울아침]비움은 다시 또 채울 준비를 하는 것이다. 모두 다 떨구어야 내일이 있다. 홀로 남아야 하는 아픔 너머에는 더 많은 무리가 있음을 자각한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비와 바람과 햇살의 에너지가 더해져 미련없이 후회없이 떨구어 냈다. 세상 모든 것 하나 하나에는 너..

[김장김치]남자는 뒷짐만 진다? 함께하면 작은 축제가 되는 김장담그기

[김장김치/김장담그기/배추절이기/배추뽑기/무뽑기] [김장김치]남자는 뒷짐만 진다? 함께하면 작은 축제가 되는 김장담그기 딸기농부네 김장김치 하는날...ㅎㅎ 김장김치 하는 날이 힘들기만 하다? 아닙니다. 세상사 마음먹기에 달려 있듯 김장김치 만드는 일도 다 그러하지요. 어렵다 어..

[情나눔팜파티]행복한 반석농원의 가슴이 따뜻한 情 나눔 팜파티 그리고 홍시감따기

[情나눔팜파티]행복한 반석농원/가슴이 따뜻한 情 나눔 팜파티/농가팜파티/장성군농가팜파티/감따기/홍시감 농가팜파티의 업그레이드버전 정나눔팜파티! 블루베리 김장김치 독거노인전달의 행복한 시간 엄마 아빠와 함께 했던 귀여운 꼬마 아이들의 행복한 시간으로의 여행!... 11월 30일..

[눈맞은 홍시]밤새도록 하얀 눈을 맞아 눈모자 쓴 홍시

홍시/까치밥/눈맞은홍시/ [눈맞은 홍시]밤새도록 하얀 눈을 맞아 눈모자 쓴 홍시 "홍 시..!" 밤새~도록.. 하얀 눈모자 썻네 감추려 감추려 해도 너무도 그 마음 붉어 너의 속마음을 감출수가 없나보다. [지은이 딸기농부] 첫눈 다운 첫눈이 내린 2013년 11월 28일.... 둘째 딸아이를 읍내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