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많은 인재를 양성했던 파평윤씨의 문중 서당! 종학당을 아시나요? 충남 논산의 5월 여행 이야기 입니다. 이곳은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에 있는 종학당(宗學堂)입니다. 종학당은 파평윤씨 문중서당으로 1624년 인평대군의 사부였던 동토 윤순거선생께서 재실에 종학의 기틀을 마련한데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1628년에는 현재의 위치에 백록당(.. ◀여행이야기▶/여행야그 2012.06.10
충북 중부권 활력있는 복지 음성, 유기농업군 괴산, 건강도시 생거진천 팸투어 - 여행블로거기자단 충북 중부권 활력있는 복지 음성, 유기농업군 괴산, 건강도시 생거진천 팸투어 - 여행블로거기자단 충북 중부권 활력있는 복지 음성, 유기농업군 괴산, 건강도시 생거진천 팸투어가 다음,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블로그에서 여행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는 여행블로거들이 모인 최초의 모.. ◀여행이야기▶/여행야그 2012.06.10
충남 논산에 가면 꼭 가보아야 할 노강서원! 300년이 지나서 국가 보물이 되다. 충남 논산에 가면 꼭 가보아야 할 문화사적지 중의 하나인 "노강서원" 노강서원은 기호지방 파평윤씨의 대표적 문중서원으로 소론계 사족들의 중심지로 부각된 곳입니다. 문중서원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서원의 건립부터 운영에 이르기 까지 과정을 보면 기호지방에 막강한 영향력을 .. ◀여행이야기▶/여행야그 2012.06.09
메밀꽃이 필 무렵이면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나는... 아주 어려서부터 시골이 참 좋았던 아이 였습니다. 뭐라 딱 꼬집어 말 할 순 없지만.. 추억 끄집어 내기 찔레순 따는게 좋았고~ 작은 언덕위 봄바람 맞으며 마냥 뛰노는 것이 좋았고~ 논두렁 밭두렁에 새하얗게 피어나는 삐삑이 질겅질겅 씹던 그 맛이... 할아버지 무덤가 하얀 백발 ..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2.06.03
장성 홍길동 축제의 꽃은 역시 아이들의 웃음입니다. 올해로 장성 홍길동축제가 14회를 맞았습니다.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황룡면 아곡리의 홍길동 테마파크에서 많은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합니다. 하지만 딸기농부의 일정들이 바빠서 개막식 홍길동과 세계영웅 캐릭터 퍼레이드 행사부터 27일의 청소년 댄스경연대회까지 시간..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2.06.02
우연히 찾아간 장성 삼계면의 수록사, 두번 찾아가게된 사연 조용한 사찰에 가면 마음이 참 편안해 집니다. 그렇다고 제가 불교 신자는 아닙니다.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이 너무도 평온함을 느끼고 오지요. 둘째 아이가 고3인데 봄 소풍을 장성 삼계면에 위치한 평림댐의 장미공원으로 간다고 해서 교통편이 불편해 친구녀석들과 함께 데려다 주었답.. ◀여행이야기▶/장성구석구석 2012.06.01
[충남여행]명재고택 대청마루에서 먹었던 종가집의 검소한 국말이 한그릇 지난 19일과 20일에 충남 여행하면서 머물렀던 명재고택에서 먹었던 담백한 종가집 음식을 소개합니다. 종가집이라 방문하기전에는 내심 기대도 상당히 컸었답니다. 상다리가 정말 부러질까? 그 맛은 어떨까? 반찬 가짓수는 ?.... 하지만 가짓수에서의 실망스러움은 표현은 못했지만 뭐야?.. ◀여행이야기▶/여행맛집 2012.05.30
[충남여행]누마루가 있는 사랑채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듣는 기호유학의 인문학 이야기 논산 노성면 교촌리의 명재 윤증 선생 고택에서 돋보이는 건축물 중의 하나가 바로 이 누마루 입니다. 윤증 선생의 13세손이신 윤완식 씨께서 말씀하시는 고택의 숨은 이야기와 제사와 차례등의 가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누마루라고 하면 다락처럼 높게 지은 마루를 일컫는 말입니다. .. ◀여행이야기▶/여행야그 2012.05.26
[광주맛집]부부의 날에 소나무 벽화가 멋진 해담에서 먹었던 알탕과 낙지비빔밥 지난 부부의 날에 아내가 " 여보 ~ 하우스 일 끝났으면 빨랑 집에 와" 합니다. 아내가 빨리 오라고 할 때는 무슨 좋지 않은 일이 있거나, 반대로 좋은 일이거나 이기에 긴장하며 집으로 왔지요. 그러더니 대뜸 " 나가자~ 수염깍고, 단정히 해요" 합니다. 농사짓다 보면 외모에는 신경쓸 여유.. ◀여행이야기▶/장성의 맛집 2012.05.25
[충남여행] 300년 세월 고스란히 간직한 명재고택을 탐방하고 고택의 정취에 흠뻑 빠지다 모처럼 시간을 내어 1박2일의 충남 논산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이른 아침 6시 장성발 무궁화 열차를 타고 논산을 갑니다. 기차를 탈때면 늘 어린아이로 돌아가는 마음이지요. 기차와 여행은 언제나 마음속에 그 시절의 동심을 다시 일깨워 주는 행복한 동행이기 때문 이랍니다. 처음 들려.. ◀여행이야기▶/여행야그 2012.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