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맛집]인삼꽃 장아찌가 입맛을 사로잡았던 여주 농가맛집 토리샘의 시골밥상 토리샘은 시어머님의 손 맛을 전수받아 모든 음식에 천연조미료만을 고수하는 종가집 며느리의 음식솜씨가 묻어 나는 곳입니다. 농가맛집 토리샘의 김 덕수 대표는 19살 종가집으로 시집을 와 젊은 나이에 대가족이 생활하는 집안의 며느리가 되어 시어머님으로부터 전통 장류와 향토음.. ◀여행이야기▶/여행맛집 2013.06.30
[남해맛집]꽃을 담듯 정성으로 접시마다 꽃을 피운 남해한정식의 꽃담 스페셜 [남해맛집]꽃을 담듯 정성으로 접시마다 꽃을 피운 남해한정식의 꽃담 스페셜 지난 사진파일들을 보고 있노라면 다시금 생각나는 음식 사진들에 잠시 멈추어 질 때가 있다. 오늘 정리하는 음식들은 지난 5월의 남해 여행때 들렸던 "꽃담"의 한정식 스페셜 입니다. 지역내 로컬푸드가 대세.. ◀여행이야기▶/여행맛집 2013.06.18
[여주맛집]신륵사 가족여행후 아침식사로 맛있게 먹었던 황태두부전골과 두부구이정식 신륵사 가족 여행 후 아침식사로 맛있게 먹었던 황태두부전골과 두부구이정식 30여년이 지나서 두번째로 찾은 신륵사! 둘째, 세째아이들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 첫번째는 중학교 졸업반의 수학여행 이었답니다. 왜 그렇게 여유없이 살았던건가..? 수학여행 이후 한번도 신륵사.. ◀여행이야기▶/여행맛집 2013.06.04
[남해여행]보물섬 마늘나라 남해의 전통 재래시장에서 눈으로 즐기는 수산물시장 보물섬 마늘 나라 남해의 전통재래시장에서 눈으로 즐기는 수산물시장과 야채시장 이번 5월의 남해여행에서 재미 있었던 추억중의 하나는 전통재래시장의 수산물동과 야채동의 신나는 아침시장 나들이 였습니다. 바다로 둘러싸인 보물섬 남해의 싱싱한 수산물이 가득하고, 남해 생산의.. ◀여행이야기▶/여행맛집 2013.06.02
[남해맛집]보물섬 마늘나라 남해 미조항에서 딸기농부 처음 먹어보는 멸치쌈밥 [남해맛집]보물섬 마늘나라 남해 미조항에서 딸기농부 처음 먹어보는 멸치쌈밥 이번 남해여행을 하게 되면서 도대체 "멸치쌈밥"이 뭘까? 하고 무지 궁금했었다. 멸치... 대체 어떤 크기의 멸치로 쌈밥을 먹지..? 하면서 부푼 기대를 안고 여행을 했다. 인터넷에서 쉽게 검색하면 사진으로, .. ◀여행이야기▶/여행맛집 2013.05.30
[농가맛집]농부가 직접 운영하는 전남 담양의 농가맛집 보자기 곰보배추 우렁쌈밥 농부가 직접 운영하는 전남 담양의 농가맛집 보자기에서 먹었던 곰보배추 우렁쌈밥 보자기... 농가맛집으로 익숙하게 다가오는 식당입니다. 지역적으로는 담양이라고는 하지만 장성과 광주시의 경계지점에 위치해서 찾아가기도 편리한 곳이더군요. 농가맛집 보자기의 최미경 대표는 199.. ◀여행이야기▶/여행맛집 2013.05.23
손이 많이 가야 빵맛이 좋다는 광주서구 풍암동 제과기능장이 만드는 빵집 베비에르 20년의 제과 기능장이 만드는 광주지역 동네 빵집 베비에르 딸기농부는 참 빵을 좋아합니다. 빵...단어속엔 맛도 맛이지만 왠지 친근하고 고소한 정겨움이 담아져 있는 느낌 입니다. 한참 성장기에 있던 7~80년대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 늘 배고픔이 있던 시절, 12살 소년은 유리창 저편에 노.. ◀여행이야기▶/여행맛집 2013.05.16
[광주맛집]유기농 피자집 타오, 은은한 분위기와 담백한 맛에 기분좋은 저녁식사 유기농 피자집 타오[TAO], 딱 내스타일 요리에 눈과 입이 즐겁다. 나이가 들어도 자신이 태어난 날을 기다리는 것은 7살 개구쟁이나 다름없이 그 마음은 똑같지 않을까~! 음력 3월 29일, 올해는 묘하게도 어버이날과 같은 날이다. 왠지 그래서 그럴까 기다려 졌다.~ㅎㅎ 하루전날 저녁, 아내.. ◀여행이야기▶/여행맛집 2013.05.10
[서울맛집]칼국수 상호에 이끌려 사촌동생 결혼식 두시간 전 배부르게 먹었던 마늘칼국수 처음 먹어보는 마늘칼국수와 깔끔한 세가지 반찬에 매료 딸기농부 지난 20일 서울의 큰 고모님의 둘째 딸인 사촌 여동생의 결혼식이 있어서 예전부터 예정되고 준비되온 면민의 날 행사도 참석도 하지 못하고 서울을 다녀 왔습니다. 마침 그 날이 절기상 곡우 였는데...어찌 그리도 딱 들.. ◀여행이야기▶/여행맛집 2013.04.25
[남도맛집]강진여행중에 들렸던 남도한정식에 정신줄 놓고 허겁지겁 맛에 취하다. 상다리 부러진다는 이야기는 이제 옛말! 편히 앉아 맛있게 먹으면 장땡! 남도여행에서 또 하나의 즐거움은 바로 먹거리이겠지요. 강진다산초당과 울창한 동백숲을 지나서 들리는 백련사까지 이른 봄날의 정취를 물씬 느끼고 내려온 산행 꼬르륵 신호가 옴은 당연합니다. 농업기술센터에.. ◀여행이야기▶/여행맛집 201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