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426

[강진여행]활발히 복원중인 조선조 500년의 육군 총 지휘부였던 전라병영성

[강진여행/전라병영성] 활발히 복원중인 조선조 500년의 육군 총 지휘부였던 전라병영성 남도답사의 1번지 강진의 하멜 기념관을 들러보고 바로 코 앞에 위치한 전라병영성에 들렀다. 처음 와 보는 곳이기에 바깥에서 석성으로 높게 둘러쳐져 있는 위용에 성안의 내부가 참 궁금했다. 여기..

[장성여행]장성팔경중에 제7경인 입암산성 나홀로 산행기

입암산성 산행 장성 거주 10년만에 처음 올라간 천혜의 요새 입암산성 딸기농부 입으로만 외쳐대던 "입암산성 산행"을 무려 10년여를 벼르고 별러 지난 10월 16일 목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아내는 바쁜 농사철인데 무슨 산행이냐며 손사레를치고 얼굴을 찡그렸지만 마음먹은 일은 해야 하는 ..

[시골풍경]가을 농촌 풍경은 언제나 마음속 그리움으로 다가온다.

가을 농촌 풍경은 언제나 마음속 그리움으로 다가온다. 마음속 어린시절 그리움이 가득해 보이는 어느 시골의 정겨운 기와집에 시선이 고정된다. 지난 19일 충남 논산의 된장으로 유명한 계룡산 인근의 사회적 기업인 "궁골된장"을 방문했다.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어린시절의 동구밖 풍..

[전주맛집]수제 쿠키와 다양한 홍차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홍차전문점 수빈홍차가게

깊어가는 이 가을에 따스한 홍차가 생각나신다면 Tea master가 직접 운영하는 전주 경원동의 수빈홍차가게 어떠세요? 수빈 홍차가게... 2011년 12월에 오픈한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전문 티마스터가 직접 운영하는 아담하고 멋진 전주의 홍차 전문카페 랍니다. 수빈홍차가게에서는 세계 10여개..

동화같은 벽화 마을로의 초대 시즌 2! 동화면 소재지 벽화 골목길이 장성의 새로운 명소가 된다.

동화같은 벽화 마을로의 초대 시즌 2! 동화면 소재지 벽화 골목길이 장성의 새로운 명소가 된다. ◑벽화 그리기 첫째 날...◐ 지난 4월에 진행되었던 장성군 동화면의 동화같은 벽화 마을로의 초대 시즌1 이 "귀엽고 깜찍한 동화속 캐릭터들과의 기분좋은 만남"이었다면, 이번 10월에 있었..

[전주비빔밥]따듯한 놋그릇에 담아 초벌비빔되어 나오는 48년 전통의 비빔밥 명가 성미당

[전주비빔밥]따듯한 놋그릇에 담아 초벌비빔의 48년 전통의 비빔밥 명가 성미당 [초벌비빔... 고추장, 참기름, 콩나물로 먼저 ] 전주에 가면 모두 전주 비빔밥을 먹을 수 있다? 내심 기대반 의구심반을 가지고 성미당을 찾았다. 특히나 최근 들어 인터넷 매체에서 전주비빔밥에 대한 좋지않..

[전주맛집/전라도한정식]잉어가 헤엄치고, 제비가족이 살고 있는 전라도 음식이야기 한정식집을 아시나요?

[전주맛집/전라도한정식]잉어가 헤엄치고, 제비가족이 사는 전라도음식이야기 한정식 집을 아시나요 이번 전주 여행에서 정말 기대가 되었던 전라도음식 이야기 식당의 한정식 한상 입니다. 함께 했던 일행들도 입이 떡~ 벌어지는 수라정식 이랍니다. 4인기준 200,000원 이므로 1인에 50,000..

[강진여행]전라병영성지 인근의 하멜기념관에서 조선을 서양에 최초로 알린 하멜표류기의 저자 핸드릭하멜을 만나다.

전라병영성지 하멜기념관에서 조선을 서양에 최초로 알린 하멜표류기의 저자 핸드릭하멜을 만나다. 전라도에 20여년 넘게 살면서 강진군 병영면의 전라병영성지 하멜기념관은 처음 발길을 한 곳이다. 역사교과서에서 수차례 거론되고, 시험문제에 단골로 등장하던 인물과 그의 하멜표..

[전주맛집]직접 먹어 본 전주풍년제과의 수제초코파이는 다섯가지 맛의 재미가 있다.

딸기농부...빵돌이 라는 건 이제 다 아시지요?~ㅎㅎ 이번 전주로의 이틀간 여행을 다녀오면서 평상시 인터넷에 자주 오르내리던 전주의 유명한 빵집인 "풍년제과"를 들려 꼭 먹어보고 싶었던게 있었거든요. 눈치채셨죠? 바로 "수제초코파이" 랍니다. 공장에서 대량으로 자동라인 시스템으..

[전주맛집]계란따로 국밥따로! 전주 완산구의 왱이콩나물국밥

계란따로 국밥따로! 전주 완산구의 왱이콩나물국밥 이름도 참 특이하다...왱이... 의미가 무얼까? 한번쯤 고개가 갸우뚱 해지는 상호의 국밥집이다. 의문이 생기면 알지 않고는 못참는 딸기농부 손님 접대에 여념이 없는 서글서글한 이웃집 아주머니같은 유 대성 대표님께 여쭈니 "벌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