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산수유에 취했어요~하지만 음주운전 이상무! 28일~ 월요일 입니다 여기가 어디일까요~~ 구례 산수유 마을?......ㅎㅎㅎ 네~~ 광주시 동구의 조선대 병원입니다. 오후 정기 진료로 찾은 병원~ 예약 시간에 조금 늦었더니 대기자 명단에 줄을 섰네요. 한참을 기다려도 먼저 들어간 환자들이 상담들이 길어 집니다. 뭐가 그리 묻고 싶은 것들이 많은지......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1.03.30
우리는 모두 묵직함을 원한다.~~ 황룡강의 이른 봄 낚시 ^* 오늘은 마음속으로 벼르고 별른 황룡강 강태공 낚시 이야기를 적고자 합니다. 사진은 담은지 한달여가 지납니다. 겨울 추위가 아직 보따리를 싸지 않는 황룡강을 자전거로 둘러 봅니다. 저는 자주 하우스를 들러 일을 보고 집으로 오는 길에 지척에 있는 황룡강 둑길을 지나 오는 것을 참 좋아하지요. ..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1.03.25
행복은 천진난만한 꼬맹이 천사들의 웃음에서 나온다구요~ 오늘은 두통이 조금 가라앉은 듯 하여 아이들 방을 갔다가 책꼿이에 먼지 쌓인 사진첩에 손이 갔습니다. 제일 먼저 귀여운 욘석들이 눈에 들어 오네요~~ 해맑게 웃고 있는 꼬맹이 천사들이 잔여 두통을 확~~날려 버립니다. 목포의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봄 나들이를 했었지요. 나주시 공산면의 금강정 ..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1.03.20
그 비 그치고 나니~~봄이 성큼성큼 ~~ 지난번 그 비를 온통 맞더니 한층 더 샛노란 희망이 열립니다. 우리들 가슴속에 웅크렸던 봄을 향한 열정이 조금씩 아주 조금씩 하늘 향해 웃음을 웃으려 합니다. 눈이 있어 볼 수 있고 입이 있어 느낌을 표현할 수 있고 손이 있어 이 느낌을 쓸 수 있으니 이 어찌 감사하지 않겠습니까?~~! 나는 행복합..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1.03.05
얘들아~ 무조건 집으로 뛰어~! 햇살이 4월의 봄날 같이 따사롭습니다. 하우스 일을 잠시 내려 놓고 인근 봉암서원을 취재를 갔었지요. 돌아 오는 길 여전히 온화한 날씨에 추수 이미 오래전에 끝난 논에서 한 무리의 토종닭들을 보았습니다. 한 놈, 두 식이, 석삼~너구리 ~ 오징어~~ 육개장.................ㅎㅎㅎ 모두 8마리로 보입니다. ..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1.02.24
청소년들에게 오토바이는 시한폭탄이다.~ 안전불감증 오늘은 조선대병원 정기진료를 갔다 오는 날입니다. 채혈과 헤파빅 주사로 인해 정맥혈관을 예리한 주사바늘이 두번이나 살속을 침투하지만 참 기분좋은 오늘은 하나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오후 5시를 향해 가는 시간에 병원을 나와 시내를 달리던 중에 보이는 한쌍의 젊은 10 ..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1.02.22
간이식후 생존 5년을 넘어 10년을 향해 나아갑니다. 오늘은 제겐 참 특별한 날입니다. 지금까지 건강히 살아있어 5년전 일기장을 볼 수있는 행복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다섯살이 되는 날입니다. " 웬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구요?" 2006년 2월 18일~~~ 조선대 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을 받은 날 입니다. 결혼해 4살짜리 아들이 있던 제 남동생 재학이..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1.02.18
[스크랩] 딸기농사하시는 다음이 선정한 우수농업인 블로거 희망세상님을 만났시유~ 세상사람들이 큰 넘만 좋아해서 외면받는 작은 넘들로만 담은 딸기 1키로..농산물은 모두가 소중한 자식인데 세상사람들은 왜 그리 큰 것만 집착하는지? 헐 인생에서 큰 고비(?)를 넘기고 제2의 인생을 농사를 지으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장성의 희망전도사 쿤타킨테님 http://blog.daum.net/jhl..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1.02.18
쿤타킨테 억세게 운 좋은 날~~ 오전부터 서둘렀다. 오늘은 광주원예협동조합 정기총회가 있는 날이다. 그런데 재현이가 왜 바쁘나구요? ^^ 그러게요~ 왜 서두를까요? ^^ 오전 9시까지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1월 말경에 집으로 날아온 통지서~ 원협에서 보낸 것이었습니다. 저는 올해 또 무슨 사업신청건 인가 하고 뜯어 보았더니..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1.02.16
쿤타킨테가 감기가 걸렸어요~ ㅠㅠ 오늘도 전날 수확한 빨강미인들을 데리고 배달을 갔다 왔습니다. 큰 딸 푸른하늘이가 아빠와 동행을 해주었지요~ 30박스를 내려 놓고 10박스는 예전 직장 사무실을 찾아서 후배들과 차한잔도 마시고 나서 말끔히 소비하고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찬바람을 더 센 탓인지 목소리가 더 형편없어지고, 목이..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