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손톱깍기]딸기농부가 알려주는 손톱깍기 노하우 딸기농부가 친구이웃님들께 살짝 알려드리는 손톱깍기 노하우!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딸기농부 지난 22일 급성맹장염이 급습하여 일주일간을 병원신세 지고 28일에 퇴원했습니다. 딸기농부의 가장 큰 걱정거리, 딸기밭을 가보니 아무리 아내가 보살폈다 하더라도 빨강미인들 주인없다..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3.03.29
소꿉놀이! 원통 하나만 있어도 즐거운 놀이터가 되는 공동육아 협동조합 햇살가득 어깨동무 어린이집 잊혀져 가는 줄 알았던 소꿉놀이! 아이들은 절대 잊지 않았더군요! 자연스러움... 그래서 더욱 그리운 시절입니다. 딸기농부 딸기들고 다녀온 곳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함과 맑은 미소, 천진무구한 천사의 얼굴들이 가득한 곳! 광주 광산구 송치동의 "햇살가득 어깨동무" 어린이집 을 ..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3.03.15
작지만 기분좋은 생각의 실천! 미소캐릭터 마시멜로에 담아 보아요~ 작지만 기분 좋은 생각의 실천 지난해 가을 추수가 끝난 논에는 군데 군데 축산업을 하시는 농가에서 소 사료로 볏짚을 하얀 포장재로 둥글게 말아 마치 커다란 마시멜로 모양같은 뭉치! 곤포 사일리지 들이 많이 보인다. 푸른희망이의 집 앞 논에도 예외없이 7개의 마시멜로 뭉치가 문을..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3.01.11
새해 첫눈 내리던 날 우리집 강아지 만두에게 자유를 주었더니 완전 날아다닙니다. 아직은 더 커봐야 정체?를 알수 있는 풍산개 만두와 제 꼬맹이 아이들과 한시간여의 눈길 데이트 2013년 1월 1일 새해 첫날 눈이 참으로 많이도 내렸습니다. 새해 첫눈은 서설[瑞雪]이라 하여 한 해의 운세를 좋게 한다는 매우 상서로운 눈이라 한다. 며칠이 지난 지금도 연일 계속되는 한파..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3.01.08
[눈사람]나이를 먹어도 항상 마음속엔 12살 소년의 개구쟁이 동심이 있다. 나이를 먹어도 항상 마음속엔 12살 소년의 개구쟁이 동심이 있다. 눈이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가 들리면 농부는 늘 긴장을 합니다. 가뜩이나 한겨울에 비닐하우스에 농작물을 집어 넣은 농부들은 비상이지요. 몆년 전인가 그 해에도 연말즈음에 가는 해를 참 아쉬워 하는듯 참 많은 눈..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2.12.30
김장김치! 가족들이 함께하면 즐거운 놀이가 됩니다. 김장김치 어머니 혼자만의 노동이 아니라 이제는 가족들이 함께하면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어요. 대한민국 어느 곳이나 11월 하순을 지나 12월로 향해가면 걱정거리가 하나 있다. 바로 김장김치 담그기! 가뜩이나 올해는 배추가격의 상승까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니나 다를까 12..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2.12.18
시원하게 웃어보세요 바로 한겨울의 아이스 스마일 처럼! 얼음미소! 아이스스마일의 환한 웃음 한번 보실래요? 어때요! 오늘부터 김장을 하려고 배추를 뽑고 반을 갈라 소금에 절여 놓으려 준비를 합니다. 작년 이맘때는 300여평의 밭에 2000포기를 심어 잘 되었는데.. 가격이 똥값이어서 농협과의 계약내용대로 시장가격이 기준가격 이하일때 갈..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2.12.13
[치유의 숲] 축령산에서 천천히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숲속 친구들 숲에 서면 나무는 말한다. 자연과 하나가 되라고.. 지난 10월 중순에 다녀온 장성 치유의 숲! 편백나무와 삼나무 우거져 피톤치드 빵빵 터지는 최고의 삼림욕장! 장성군 서삼면에 위치한 축령산입니다. 하늘 향해 곧게 곧게 뻗은 나무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사람 또한 어떻게 살아야 되는..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2.11.15
[농촌풍경]나는 아직도 마음속엔 10살 소년이 살고 있다. 나는 아직도 마음속엔 10살 소년이 살고 있다. 지난 6일에 정읍에 있는 맛있는 자연산추어탕 집에서 해남 땅끝식객 이명철님을 또 만났다. 오랜 사회 선후배 사이라는 식당 주인장과 땅끝식객! 돈독하게 우정을 지키는 그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다. 해남에서 절임배추와 토판염을 가공판..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2.11.12
20주년 결혼기념일에 아내없이 막내딸과 먹었던 국밥 한 그릇 2012년 10월 14일! 무슨 날일까요?~ ㅎㅎ 바로 푸른희망이가 혼례를 올린지 20년이 되는 날 이랍니다. 1992년 10월 14일, 목포전문대학의 가을 축제가 한창 벌어지던 화창한 날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축제공연행사로 있던 전통혼례를 바로 우리 부부가 실제로 혼례를 올린 것이었답니다. 물론 양..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2.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