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축령산 편백 치유의 숲에서 즐기는 아내와의 오붓한 숲속 데이트 아내와 함께 했던 치유의 숲 축령산 산행길에서 지난 10월4일, 모처럼의 아내와 함께 가까이에 있는 축령산 편백숲길을 거닐다 왔습니다. 처녀시절에는 등산을 참 좋아했었지만, 바쁘게 아내로, 아이들 엄마로, 며느리로 살다보니 여유로운 시간들을 내기가 참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아..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2.10.09
길 위의 또 다른 길에서 만나는 삶의 교훈 허름한 나무 계단 위에서 만난 아주 작은 세상 풍경이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한다. 태양이 저토록 무섭게 이글거리다가는 아마도 언젠가는 이렇게 새 까맣게 타버릴지도 모르겠다. 그때는 아마도 받기만 했던 우리들이 황금빛 에너지를 발산해야 할런지도 모른다. 비좁은 틈 사이로 고개..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2.09.18
태풍 볼라벤! 큰 폭우는 없었지만 하루종일 불어대는 강풍에 떨어야 했던 24시간 태풍 볼라벤! 폭우는 없었지만 하루종일 불어대는 강풍에 떨어야 했던 24시간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2003년, 2002년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냈던 매미와 루사에 버금가는 위력을 지녔다고 했다. 전날부터 아이들이 방송을 보았는지 거실 유리창에 신문지를 꼭 붙여야 한다고 한다. ..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2.08.29
마음으로 하는 소통! 엄마 이제부터 함께 놀고 많이 안아 주세요~ 2012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캠프~ 이제 정말 시작합니다. 오전에 엄마아빠와 같이 유익한 비누, 한지, 도자기 체험으로 더욱 가깝게 소통의 문이 열렸습니다. 김 종옥 장성 교육지원청장님께서 오시시는 못했지만 교육과장께서 인사말씀을 대도해 주셨습니다. 어느 때 보다도 빠른 변화..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2.08.17
[부모와 함께하는 가족 캠프]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만든 수제비누 보실래요? 2012 자녀와 함께 하는 학부모 캠프가 8월 14일 장성군 삼계면의 "장성 학생의 집" 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과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답니다. 오전 9시부터 사전 신청한 프로그램별로 비누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한지공예 등의 체험부터 시작을 합니다. 오후 점심을 먹..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2.08.16
2012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캠프 왔어요 모든 학생이 행복한 으뜸 교육을 추구하는 장성교육청에서 관내 중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120여명을 대상으로 캠프 진행중입니다. 오전 비누만들기, 한지공예, 도자기 체험을 즐겁게 진행하고. 맛난 점심후 오후 시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웃음이 가득한 시간 입니..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2.08.14
장성 자라뫼 마을에서 한여름 더위 한방에 날려줄? 나만의 부채 만들기 체험 지난 15일에 다시 찾은 우리 고장 장성의 농촌 전통 테마마을로 알려진 자라뫼 마을 입니다. 오늘은 함께 한 일행들과 여름 한철 시원한 바람을 선사하는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개성 부채 만들기 체험을 해봅니다. 여러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는 부채만들기 재료에 눈길이 갑니..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2.07.20
행복한 이야기 두번째~공부보다 백배 재밌는 엄마 아빠, 선생님과 함께한 냇가에서 물고기 잡기 체험! 아이들이 지치지도 않고 행복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됩니다. 시시해 하며 금방 싫증을 느낄꺼라 생각했던 것은 오산 이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자연이 왜 오래도록 청정하게 보존되어야 하는지도 깨달았을 것입니다. 냇가에 발을 들여 놓기전 서로 먼저 들어가라고 밀치던 모습은 온데 간..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2.07.17
공부보다 백배는 더 재미있는 황룡강변 냇가에서의 선생님과 부모님이 함께 하는 물고기 잡기 체험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요~ 고기를 잡으러 강으로 갈까요~ 아니야 아니야 황룡강변 냇가로 가자! 7월 14일~ 드디어 아이들의 신나는 냇가 물고기 잡기 체험 날 입니다. 한달여 전부터 계획되었던 낚시고기 잡기 체험이 전격적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비 예보가 있긴 했지만 오전에는 그..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2.07.17
순창 구림면 고추장 익는 마을에서 내가 만든 고추장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떡볶이 맛에 반하다 순창군 구림면에 있는 "고추장 익는 마을"에서 직접 고추장 만들고, 즉석 떡볶이까지~ 아따 맛있는거~~!! 7월 12일에 아내와 아내의 지인분과 함께 순창 구림면의 고추장 익는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시간관리가 직장 생활 할때 보다는 훨씬 주도적이 된 것이 장점이라면 장..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