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20주년 결혼기념일 깜짝 이벤트에 코끝이 찡 합니다. 지난 10월 14일이 아내와 함께한지 20년이 되는 결혼 기념일날 이었지요 큰 아이를 낳고 한 결혼식이라 20년이라 보아도 무방하지요. 제 맘이니까요~ㅎㅎ 이번에도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미안함에 작지만 진심어린 이 글로써 마음을 대신하려 합니다. "여보 ~~ 미안해~! " 총각처녀가 만나 가정을 이루니 ..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1.10.17
[월평학예회2부] 아이들의 신나는 마술쇼와 꼭두각시춤, 복고댄스의 세계로 빠져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얼굴에 웃음 가득히 월평 초등학교 학예회 발표장을 찾아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립니다. 자 월평 학예회, 재능모아 한마당, 꿈을 키워 미래로의 ~~2부 팡파레가 울립니다.~~ 팡파라~~팡 팡~팡~팡~ 팡파라방 1부 유치원 아이들의 앙증맞은 발레에 이어서 5,6 학년 남녀 학..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1.10.08
[월평학예회1부]아빠, 엄마 오늘은 맘껏 웃어 주세요~~ 아 기다리 고기다리~~~ㅎㅎㅎ 드디어 개봉 박두 합니다.~~~ 웃다가 배꼽 빠져도 책임 안집니다. 월평 초등학교, 유치원 아이들의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표정들의 멋진 공연이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한눈 파시면 절대 후회합니다. 한번 보면 다시 못볼..... 아니 계속해서 보고 싶은 어린이들의 깜찍발랄한..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1.10.06
딸아이의 학예회에서 푸른희망을 보았답니다~ 며칠 전부터 막내 여식 "푸른별이"가 자꾸 묻습니다. "아빠~~~ 토요일 저 학예회 해요~" "오실꺼죠?~~아빠?" 꼭이요~~ 대 여섯번은 묻고 또 묻고 했을 것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열심히 연습한 댄스와 가야금 연주를 보여 주고 싶은 겝니다. ~~ 위로는 대학생 큰 언니부터, 고등학생, 중학생 언니..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1.10.04
쿤타킨테가 푸른희망으로 겉 옷을 바꾸어 입습니다. 곰곰히.... 생각하고.... 또..... 그러다가.... 맛돌이님의 희망 가득한 제안에 거침없이 별명을 바꾸었습니다. 함께 딸기 정식 작업에 고마운 손을 보태 주신 눈부신 아침님과 만년지기 우근님께서도 밝게 웃어주시며 참 좋은 별명이라고 하셨답니다.~~ 소년시절~~ 까무잡잡한 얼굴에 두툼한 입술덕분으..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1.09.10
자연이 주는 공짜의 행복에 젖어 보실래요?~ 2011년 9월 2일~ 오늘도 여름철 미처 주지 못한 햇살을 주시는 듯~ 온 종일 내리 쬡니다. 새벽 6시부터 시작된 딸기 베드위에 코코피트 배지 보충작업을 정오가 다 되도록 손을 놓지 않았더니 가까스로 1동을 완료 했습니다. 여기엔 큰 딸아이의 조력이 커다란 몫을 하였답니다. 점심도 먹지 않고 광주 시..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1.09.03
[부흥마을야유회 두번째이야기]해수욕장에서 끓이는 부흥마을표 매운탕의 진수를 맛 보실래요? 농번기로 접어 들면서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 보니 이제야 지난 저희 부흥마을 야유회 후편을 이야기 합니다.~~ㅎㅎ 딸기 정식과 배추 심기 준비가 바로 바로 코앞에 뚝~~ 떨어져 정신이 없습니다.~ 저멀리 등대도 보이는 것이 바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마을 어르신들의 버스에서의 흥겨운 노래자랑이..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1.09.01
기습 공격으로 헛점을 노려야 초전박살이 가능하다. 지난 8월 3일 발견한 집 마당 작은 철쭉 나무 아래 땡삐집, 드디어 무시 무시한 공포에서 벗어 납니다. 빗줄기가 다소 소강 상태인 9일날 아침~! 흠뻑 젖은 풀과 나무들이 처량해 보입니다. 번뜩이는 섬광처럼 예리한 눈길이 한 곳으로 향합니다. 바로 ~~ 이때다! 작전암호명~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1.08.13
[블로그소식]다음의 왕관 명함과 농림수산식품부 블로거 기자명함을 받고나니.. 날아 갑니다. 저 푸른 창공을 날개 달고 날아 갈수 있다는 참 기분이 확~~하고 달려 듭니다. 블로그는 개설한지 2008년 5월이니.... 3년3개월이 되어 가네요~ 지난해 9월부터 여러 블로거들과의 인연을 맺으면서 왕관에 대한 욕심이 발동을 했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잖아요~ 그렇다고 꾸미기에만 급..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1.08.10
[부흥마을소식]아기 토끼들 구경 하러 오셔요~ 어제 드디어 아기 토끼 녀석들을 담았습니다. 비가 억수로 내리는 하늘이 조금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금새 올망졸망한 아기 토깽이를 보는 순간~~~^^ 싸악~~하고 금새 사라져 버렸지요~ㅎㅎ 정말 귀여운 녀석들입니다. 비록 가두어져 있지만 아무래도 야생동물과 사람의 이기(利機)들이 흉악횡포스러..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