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맛있는 이야기 69

화롯불 위의 콩비지장은 아니어도 딸기농부의 나만의 요리도전! 그 때 그 맛을 찾아서~ 청국장 넣은 콩비지찌개

화롯불 위의 콩비지장은 아니어도 딸기농부의 나만의 요리도전! 그 때 그 맛을 찾아서~ 청국장 넣은 콩비지찌개 요즘 딸기농부 푸른희망이 딸기가 제철을 맞아 바쁘게 살다보니 제 블로그에 글을 올릴 시간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이곳 저곳 취재도 해야 글감, 사진감이 나오는데.. 그래서..

[딸기샌드위치]10분이면 충분한 생딸기와 딸기쨈으로 샌드위치 만들기! 쉬워도 너~무 쉽다.

[첫번째]10분이면 충분한 생딸기와 딸기쨈 샌드위치 만들기 장성 딸기농부 푸른희망이가 맛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즘 딸기하우스 관리와 수확선별로 심신이 많이 지쳐 있었더니 오늘은 늦잠을 잤네요. 그 덕분에 피곤도 풀리고~ㅎㅎ 간단히 아침겸 점심겸 무얼 만들까 고민..

딸아이 21살 생일에 먹었던 광주첨단 lamant의 유기농 샐러드에 반하다.

큰 딸아이 21살 생일날에 화학조미료 無 유기농 샐러드바 "lamant(라망)에서 온가족이 맛나게 즐긴 점심 1월 11일, 오늘은 아침부터 큰 녀석에게 화를 냈었다. 학교에 제출할 서류의 메일 전송문제로 잘못된 파일을 보냈다고 다시 보내라 하는 내용이었는데.. 그런데 바로 그날이 큰 아이의 21..

[장성곶감}우는 아이 눈물 뚝 그치고 엿듣던 호랑이 걸음아 날살려 하고 도망쳤다던 대봉곶감

[장성곶감]우는 아이 눈물 뚝 그치고 엿듣던 호랑이 걸음아 날살려 하고 도망쳤다던 대봉곶감 고향이 좋아 장성 북하면 고향으로 달려온지 벌써 5년이 되는 농부가 있습니다. 광주에서 학교 마치고, 군 제대후 건축자재를 20여년 다루던 김 삼영씨(54) 바쁜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고향에 대..

[나의요리]30분이면 뚝딱, 초간단 생배추 된장국 끓이기 도전

30분이면 혼자서도 뚝딱 아침밥 짓기와 초간단 생배추 된장국 끓이기 어렵지 않아요! 시골딸기농부의 하루는 이른 아침 딸기 하우스를 살피는 일부터 시작됩니다. 기온이 내려간 밤 사이 이쁜 딸기녀석들 춥지는 않았는지, 잎끝에 물방울 들은 잘 맺히고 있는지, 온도계는 어떠한지, 수막..

시월의 마지막 날 오후시골 촌 아낙네의 마지막 가을 걷이 풍경에 그리움이 꼬리를 뭅니다.

시월의 마지막날에 담을수 있었던 시골 촌아낙네의 가을 걷이.. 가을이 여름날의 켜켜이 쌓아 두었던 열정을 맘껏 뽐내는 오후에 백양의 애기단풍을 욕심껏 채우고 돌아오는 길! 북하면 단전리의 수령 600년의 위용을 자랑하는 느티나무가 있는 곳을 지날때, 어느 누구도 발을 멈추지 않..

제주 킹흑돼지 식당 스타님의 땅꼬마 감귤 드셔 보실래요?

작은 땅꼬마 감귤이지만 이래봬도 맛은 울트라 수퍼급이라구요~~^^ 제주 킹흑돼지 식당을 하시는 스타님의 블로그 가기 http://blog.daum.net/hansrmoney/13751157 마당을 돌아 현관으로 향하는 집 모퉁이 기둥을 돌아서자 문 앞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귤 한 상자! 이제는 생각할 여지도 없이 무조건 ..

[아빠가 만드는 요리]아이들 입맛 사로잡은 파릇파릇 물오른 무새순 매실청 달래 겉절이 무침

아삭한 무새순 매실청으로 버무린 겉절이 무침이 밥도둑이다. 지난 9월에 김장김치하려 심은 배추밭에 파종했던 무가 새싹을 밀어낸지 십여일이 지나자 딱 먹기좋게 잎들이 파릇파릇 합니다. 솎아낼 요령으로 씨앗을 여러개 집어 넣었더니 수북하게 싹을 밀어내고 있더군요. 바가지 한..

아주 쉬운 고구마 밥으로 바쁜 아침 꼭 챙겨 드세요

고구마 밥으로 아침 든든하게 챙겨먹기 제일 쉬운 것중의 하나가 바로 밥하기! 아닐까요? ㅎㅎ 예전처럼 가마솥에 장작군불 넣어 불 조절하고, 지켜보아야 하던 시절이나, 석유난로 양은 밥솥에 쌀 씻어 밥하던 그때 그시절에는 당연 어려운 일이었지만... 전기밥솥에 쌀만 씻어서 물 부..

해피투게더 카치면 무작정 따라했더니 맛이 왜 이런거야?

우연히 방송을 보다가 시선이 집중된 해피투게더의 야간매점! 강예원의 "카치면"에 시선 고정 됩니다. 스프도 넣지않고 무척 간단한 레시피, 라면과 카레, 그리고 치즈 한장이면 된다는 군요. 그래서 다음 날 바로 장성 읍내 하나로 마트를 찾아 갔답니다. 라면은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