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야기▶/농사소식 140

매년 손으로 직접 쒸웠던 고추멀칭 작업 자동비닐 피복기를 임대 사용해 보니

5월5일 어린이날에 트랙터 작업으로 일차 로터리를 끝낸 밭에 3일 뒤인 5월 8일에 다시한번 경운 작업을 하고 만들어진 두둑위에 작물을 심기 위해서 비닐 멀칭을 하고 있습니다. 농사 6년차 매년 일일이 손수 비닐을 펼쳐놓고 삽을 이용해서 흙을 퍼 올려 비닐을 덮어 주었지요. 하지만 이..

요즘 장성 농촌은 비닐 터널 고추정식으로 분주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장성 황룡면에도 작년 이맘때와는 달리 비닐터널로 고추를 재배하시는 농가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지난해에도 5000여주를 심어 많은 소득을 올리셨던 우리 마을의 강 기원 아저씨께서 올해는 터널 재배로 전환을 하시는군요. 4월 들어 마치 장마비처럼 내려준 봄비로 인해..

강풍이 할퀴고 간 상처에 마음은 아파도 농사는 쉬임이 없습니다.

요즘 시골엔 한창 봄에 씨앗을 뿌리기 위한 준비가 한창 입니다. 이상기온에 강풍으로 시설하우스 농가들이 피해도 보았지만, 농업은 절대 넋놓고 있을 수 만은 없는 것이지요. 역전의 용사들처럼 대한민국의 농업의 저력은 모두 어머님들의 공이 실로 크다 할것 입니다. 마치 오뚜기같..

벼 종자산업의 메카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에서 쌀 맛나는 세상을 가슴에 품었습니다.

골든씨드 프로젝트 투어 세번째로 들른 곳은 바로 국립 종자원 충남지원 입니다. 경기도 안양의 위치한 본원과 강원, 전남, 충남,전북,경북,경남 ,동부, 서부등의 8개의 지원들이 있습니다. 국립 종자원 충남지원의 설립배경은 주요 식량작물인 벼, 보리 , 콩 등 정부 보급종자를 위..

Golden Seed 투어 그 두번째 - 국립식량과학원에서 푸른희망을 담았습니다.

Golden Seed 프로젝트 투어 두번째로 갈 곳이 빌딩형 식물공장 이었지만 시간관계상 들러 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진흥청 내의 빌딩형 식물공장에 대해서 자료에 있는 내용을 올려 봅니다. 식물공장은 지역 및 기후조건 등에 상관없이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시설을 구축..

금값보다 비싼 종자를 만드는 [Golden Seed 프로젝트] 그 첫번째 현장

네티즌과 함께하는 농어촌 1박2일 체험을 이번엔 수원의 농촌진흥청 빌딩형 식물공장과 국립 식량과학원, 국립종자원, 농협 종묘센터를 돌아보는 의미있는 투어 였습니다. 이번엔 일반 네티즌도 몇분들이 계셨지만 여주, 수원의 농업고등학교 학생들과 농수산대학의 건장한 미래..